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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핵 일지
◆ 1956~1969년 1956.3.26 구소련 드브나 핵연구 창설참여를 위한 협정 체결(핵과학기술자 약 30명 연수개시, 방사화학연구소 설립) 1959.9. 북한과 구소련 원자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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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7 남북 정상회담] 정세현 전 장관·이수훈 위원장 특별 대담
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(왼쪽)과 이수훈 동북아시대 위원장이 5일 2007 남북 정상회담을 주제로 대담하고 있다. [사진=신동연 기자] 길정우=6·15 공동선언이 나온 지 7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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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 '공동 이용' 대륙 잇는 물류망 해주는 '제2 개성공단' 개발 포석
2007 남북정상선언의 경제협력 분야는 2000년 합의를 발전시킨 종합확대 판이다. 2000년 정상회담에선 ▶개성공단 ▶도로.철도 연결 ▶금강산관광의 3대 협력사업을 이끌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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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연방제 통일전략에 대비하자
2차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, 국내외 전문가들은 북한 핵, 한반도 평화체제, 남북 경제협력 등을 주요 의제로 예상하고 있다. 그러나 보다 유의해 대처해야 할 과제가 있다. 그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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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훈 동북아시대위원장이 보는 남북 정상회담
신동연 기자 -정상회담을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.“대선 쪽으로 회담이 다가간 것은 북한의 수해 때문이다. 10월 초로 정해진 것은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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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학점으론 수'라던 이재정 장관 한 발 물러나
한나라당은 23일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(경추위)의 전날 쌀 차관 합의를 "또 다른 퍼주기"라고 비판했다. 핵폐기 수순밟기를 거부하고 있는 북한에 또 다시 '묻지마 지원'만 약속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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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연결 철도 5월 17일 시험운행키로
남북한은 철도 연결공사를 마친 경의.동해선에서 다음달 17일 열차 시험운행을 하기로 합의했다. 남측은 식량난을 겪는 북측에 인도적 차원에서 쌀 40만t(수송비 포함해 1410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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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북측의 합의 이행 여부 지켜본 후 지원해야
평양에서 열렸던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가 어제 10개 항의 합의문을 채택했다. 쌀 40만t의 제공과 남북 열차 시험운행의 5월 17일 실시가 그 골자다. 그러나 합의 방식에 모호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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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14차 21세기 동북아미래 포럼 전문, 2006년 10월 18일]
중앙일보 현대경제연구원 공동주최 21세기 동북아미래포럼 제목: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현안과 전망 일시: 2006년 10월 18일 ▶길정우(사회.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):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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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조건부 대북 지원 합의
정부는 북한이 남북 열차 시험운행에 응하는 것을 전제로 8월 중 북측에 8000만 달러(740억원)어치의 경공업 원자재를 제공키로 했다. 북측은 이에 대해 5년 거치 10년 상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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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의문엔 '열차 운행' 문구 없는데 … "회담서 누누이 강조 … 북측 양해"
제12차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우리 측 대변인인 김천식(사진) 통일부 남북경제협력국장은 6일 "이번 회담은 남북 관계가 상당히 유동적인 상황에서 남북 관계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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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기관, 분단 후 첫 북한 상주
12일 새벽 공식 발표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10차 회의 합의문은 개성공단 건설과 철도.도로 연결 등 남북 경협사업의 향후 시간표를 담고 있다. 특히 신발.비누 같은 남한의 경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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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광산 내년부터 공동개발… 경의·동해선 10월 시험운행
북한 광산의 공동개발을 포함한 광업부문과 섬유 등 경공업 분야의 남북 간 협력사업이 당국 차원의 합의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시작된다. 또 남측 기업의 대북투자 협의 창구가 될 경제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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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]
2005. 1. 1 北, 신년공동사설 발표 - 한미연합사령관,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·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. 1. 3 유엔,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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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정상회담과 북한의 전략
Ⅰ. 남북정상회담의 의의와 한반도 정세 변화 1. 1차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의의 6.15 남북공동선언 이전의 남북한은 ‘적대적 의존관계’라는 틀 속에서 서로 상대방의 위협을 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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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1-2000]
1991년 1. 3 : 최의웅(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),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. 1.28 : 김영남(부총리 겸 외교부장), 알렉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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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 쌀 사서 북에 보낸다
지난주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9차회의 합의에 따라 북한에 지원하게 될 쌀 40만t은 대부분 외국산으로 조달된다. 또 첫 대북수송은 북한과의 차관계약과 국회 동의 절차가 마무리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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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~신의주 도로 10월말 개통
남북분단 이후 끊어졌던 경의선(서울~신의주)의 육로가 오는 10월 말 개통되고 같은 시기에 철도도 시범운행된다. 북한으로의 연결이 중단됐던 동해선(강원도 양양~함경남도 안변)도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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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직교역 사무소 내년 중 개성에 개설
남북은 지난 5일부터 나흘 동안 평양 고려호텔에서 제7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열고 직교역 확대 등 남북경협 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사무소를 내년 중 개성공단 내에 개설키로 8일 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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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北, 쌀 지원 등 7개항 합의
남북經推委 … 금강산관광 내달 재개키로 북한은 지난 20일 남북 경협추진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불거진 대남 위협 발언과 관련, "발언의 취지는 대결이 격화돼 북남관계가 영(零)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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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北, 쌀 지원 등 7개항 합의
북한은 지난 20일 남북 경협추진위원회 첫 전체회의에서 불거진 대남 위협 발언과 관련, "발언의 취지는 대결이 격화돼 북남관계가 영(零)으로 되고 재난이 닥쳐와 북이나 남이나 불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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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북 5차 경추위 첫날] 北, 위협·경협 양면 전략
20일 평양에서 열린 5차 남북경협추진위원회는 한.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북한이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벽두부터 쌀쌀한 분위기가 감돌았다. 북측이 비공개 회의 내용을 언론에 공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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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의선철도 연결시기 내달 이후로 미뤄질 듯
경의선 철도 연결과 개성공단 착공이 다음달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. 제4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셋째 날인 13일 남북 양측은 경의선 연결.개성공단 착공 시기 등을 놓고 협상